신성일-엄앵란 부부의 장남이자 배우로도 활동했던 강석현씨가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그는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지난 25일 아버지 신성일과 함께 했던 웨딩촬영 소식을 전하며 조촐한 결혼식 계획도 밝혔는데요. 김묘성 기자가 단독으로 전합니다.


[현장음: 취재진]

축하인사드리려고 전화드렸어요


[현장음: 강석현]

예 감사합니다


[현장음: 강석현]

가족끼리 모여서 조촐하게 하려고 해서요


한국영화계의 영원한 스타 신성일-엄앵란 부부의 장남이자 드라마제작자로 활동했던 배우 강석현이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강석현은 26일 Y-STAR 와 가진 단독인터뷰에서 본인의 결혼계획은 밝혔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결혼 소식 들어서요 축하인사드리려고 전화드렸어요


[현장음: 강석현]

예 감사합니다


취재진의 인사에 먼저 감사인사를 표한 강석현.

차분히 말을 이어나갔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결혼 준비는 잘 되어가세요?


[현장음: 강석현]

네 그렇습니다.


[현장음: 취재진]

부모님께서도 엄청 좋아하시겠어요


[현장음: 강석현]

네 뭐 나이들어서 가는 거니까요 되게 조심스럽네요


또한 지난 25일 진행된 웨딩촬영현장에는 아버지 신성일씨도 함께 했음을 확인했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웨딩촬영도 하셨다고 들었어요


[현장음: 강석현]

예 어짜피 과정이니까요 남들하는건 해야죠


[현장음: 취재진]

신성일 선생님도 함께 촬영했다고


[현장음: 강석현]

하하하 네 워낙 친하고 그러니까요


[현장음: 취재진]

가족끼리도 친한 편이세요?


[현장음: 강석현]

네네


다소 늦은 나이에 베필을 만나게 된 강석현.

예비신부는 어떤 사람일지 궁금했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어떻게 만나신거예요?


[현장음: 강석현]

즐거운 일이긴한데요 요즘에 사정도 있고 그래서 조용히 하겠습니다.


[현장음: 강석현]

일반인이다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