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movie 'Top Star' press conference. ([톱스타] 응원 나선 톱스타들의 가을 패션은)
  • 8년 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박중훈이 메가폰을 잡고 최고를 꿈꾸는 남자 엄태웅!

최고를 만드는 여자 소이현

최고의 스타 엄태웅이 빚어내는 영화 [톱스타]의 특별시사회가 열렸습니다.

박중훈 감독을 비롯해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 세 배우의 화려한 인맥은 물론 스타들의 물 오른 가을 패션 또한 엿볼 수 있었는데요.

착한 의사 선생님으로 열연한 배우 주원은 가죽 재킷에 청바지로 자연스러운 가을 패션을 보여줬고요.


[현장음: 주원]

네. 태웅이 형 초대로 왔고요 너무 기대한 작품입니다 우선 감독님도 박중훈 선배님인데다가 저도 대본을 봤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던 작품인데요 아무튼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톱스타 파
이팅! 감사합니다


배우 김정은은 호피무늬 재킷에 미니스커트와 블랙 롱부츠로 멋 냈습니다


[현장음: 김정은]

네 안녕하세요, 김정은입니다 박중훈 선배님의 첫 감독 데뷔를 참 너무 축하드리고 벌써부터 재미있다고 입소문이 난 것 같아서 너무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톱스타 대박 나세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가죽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모습으로 등장한 배우 김민종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김민종]

네, 영화 [톱스타] 중훈이 형님 시나리오 작업할 때부터 계속 죽 지켜봤는데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영화 너무 잘 나왔다는 얘기 많이 듣고 굉장히 기분 좋습니다 오늘 영화 잘 보겠습니다 [톱스타] 대박! 감사합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 이보영은 회색 니트 조끼에 앵클부츠를 매치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고요.

쌀쌀한 가을의 베스트셀러 야상 재킷으로 포인트를 준 공형진과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한재석은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장음: 공형진]

누구 초대로 오셨어요?


[현장음: 한재석]

박중훈 씨 초대로 왔습니다.


[현장음: 공형진]

어쨌든 [톱스타]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길 바라고요. 박중훈 감독님 수고하셨고요. 축하드립니다.


[현장음: 한재석]

네, 박중훈 감독님 축하드립니다.


동생의 영화에 지원사격 나선 엄정화는 체크무늬 원피스로 원숙한 가을 여인의 향기를 물씬 느끼게 했습니다.


[현장음: 엄정화]

박중훈 씨랑 엄태웅 씨 초대로 왔고요. [톱스타] 영화 너무 잘 될 것 같아요. 파이팅!


드라마 [후아유]에서 소이현과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줬던 택연은 블랙코트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현장음: 택연]

저는 소이현 누나의 초청으로 왔고요. 톱스타 티저부터 정말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톱스타 대박나길 바랄게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평범한 의상에 페도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던 배우 차태현의 응원도 이어졌습니다.


[현장음: 차태현]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우리 박중훈 감독님 영화, 그리고 엄태웅 형님의 주연 영화, 톱스타 아주 대박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롱 코트로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등장한 유지태 또한 응원의 메시지를 잊지 않았습니다.


[현장음: 유지태]

박중훈 선배님 소개로 왔고요. 오늘 톱스타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감독으로 데뷔한 배우 박중훈의 영원한 콤비인 국민배우 안성기는 청바지에 블랙 재킷으로 캐주얼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요.


[현장음: 안성기]

우리 박중훈 씨, 첫 데뷔 영화 축하드리고 앞으로 또 제 2, 제3의 연출을 하는 영화 또 봤으면 좋겠고요. 아무튼 이번에 영화 많은 분들의 사랑 받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관상]의 섹시한 수양대군, 이정재는 호피무늬 머플러에 가죽 재킷으로 멋을 냈습니다.


[현장음: 이정재]

저는 오늘 박중훈 감독님 초대로 왔습니다. 영화 잘 되기를 여러분들 많이 기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톱스타들이 응원하는 영화 [톱스타]는 미치도록 갖고 싶은 '톱스타'의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배신과 욕망, 꿈을 그린 영화인데요.

10월 24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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