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Park Si Hoo returns to Korea (박시후 입국 현장,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하고 돌아왔습니다!')

  • 8년 전
1년여간의 공백 끝에 중국 영화 [향기]로 복귀를 알린 배우 박시후가 중국내 촬영을 마치고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공항은 팬들과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박시후의 귀국현장 김묘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현장음: 박시후]

무사히 촬영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박시후의 중국 신출 첫 신호탄은 지난 2011년 중국 첫 단독 팬미팅.

당시 팬미팅은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후 현지 팬들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공항을 찾은 500여명의 팬들은 물론 현지언론까지 박시후의 중화권 진출을 반겼는데요

그 후 한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역전의 여왕]부터 [청담동 앨리스]까지 중국내 방송이 성사되고..

드라마의 재미는 물론 매력적인 캐릭터로 팬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며 박시후는 중화권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합니다

그의 중국내 팬클럽 또한 남다른 행보로 박시후에게 힘들 실었는데요

각종 기부활동은 물론 중국 빈곤지역 아동의 눈 수술을 지원하기도 했고 중국내 다수의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설립해 이를 '시후 열람실'이라고 칭하는 등 해마다 선행을 펼쳐온 바 있습니다

그 인연이 지속되며 박시후는 지난해말 복귀작으로 중국 영화 [향기]를 선택!

극중 한국인 디자이너 강인준 역을 맡았는데요

특히 이번 영화는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등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린 그가 1년 여 간의 공백기를 가진 뒤 선택한 작품 인만큼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던 터.

중국내 현지 반응도 뜨거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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