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im Yuna, her coach like a friend ('강심장' 김연아, 스승 류종현 코치 한 마디에 울컥)

  • 8년 전
'강심장' 김연아 선수가 스승 류종현 코치 한마디에 울컥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김연아는 21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모두 마친 뒤 류종현 코치의 품에 안겼는데요.

전 국민의 기대와 마지막 무대라는 긴장감 속에 올림픽 2연패에 도전했던 김연아 선수에게 류종현 코치가 '연아야, 다 끝났어'라고 하자,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의연함을 보였던 김연아 선수가 울컥하고 말았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곧바로 평정심을 되찾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강 멘탈' 김연아가 울컥하는 모습에 눈물이 쏟아졌다며 격려와 찬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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