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eo Jeonghui enter the hospital. ([단독] 서정희 병원 입원?, '지인과 호텔서 마음 추슬러..')

  • 8년 전
[Y-STAR 이보람 기자] 방송인 서세원의 아내 서정희의 거취에 관심이 향하고 있는 가운데, 폭행 신고 이후 서울의 모 호텔에서 머물었던 것으로 단독 확인됐다.

서세원·서정희 부부는 지난 10일 오후 6시경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내 위치한 가게 복도에서 언성을 높이며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이를 본 가게 관계자는 112에 신고-, 서세원은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황.

이에 일부 매체는 '서정희가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보도했지만,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취재진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서정희는 외부와 연락을 끊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호텔에 투숙하며 안정을 취했다.

13일 오후 한 관계자는 서정희의 투숙 여부를 묻는 질문에 "서정희가 지난 12일 호텔에 체크인한 후, 다음날 오전 8시경 체크아웃했다'고 전했다.

사건을 담당 중인 강남경찰서측은 '서정희가 사건 발생 후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를 받은 것은 맞지만, 병원에 입원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장소의 CCTV를 확보해 분석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 파악을 위해 서세원에게 출석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 기사의 저작권과 책임은 Y-STAR에 있습니다. Copyrights ⓒY-STAR( WWW.Y-STAR.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