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17세 연하의 인권 변호사와 결혼

  • 8년 전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17살 연하의 인권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한 자선행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 27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날 결혼식에는 브래드 피트-앤젤리나 졸리 부부를 비롯해 맷 데이먼, 빌 머레이 등 1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베네치아 시청 근처 카발리 궁에서 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혼 서약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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