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루한, SM 상대로 전속계약해지 소송 제기

  • 8년 전
그룹 엑소 루한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 소송을 제기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루한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소송을 청구했는데요.

이는 지난 5월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가 SM을 상대로 제기한 것과 동일한 소송으로, 법적 대리인 역시 크리스가 선임했던 법무법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루한은 건강상의 이유로 엑소의 단독 콘서트 및 SM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바 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