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아들' 환희, '엄마가 참기 힘들었던 것, 이해한다'

  • 8년 전
고 최진실의 아들 환희가 엄마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환희는 지난 9일 방송된 EBS [인생수업] 2부에서 과거 어린 나이에 부모를 떠나보냈던 것에 대해 심경을 털어놓았는데요.

이날 환희는 '부모님이나 삼촌이 돌아가신 기억을 지우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습니다.

또한 '엄마가 참기 힘들었던 것도 조금 이해가 간다. 우리를 버리고 싶어 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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