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길, 8개월 만에 콘서트로 활동재개

  • 8년 전
음주운전 물의로 자숙 중이던 그룹 리쌍의 길이 8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합니다.

길은 오는 12월 30일~3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합체' 콘서트를 통해 무대에 나서는데요.

리쌍의 소속사는 14일 '공식적인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드리는 게 가수로서의 도리라고 판단해 심사숙고 끝에 무대에 서기로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길의 복귀 무대 '합체'는 평소 친분이 돈독한 가요계 단짝 3팀이 꾸미는 합동 콘서트로 리쌍, 정인, 스컬&하하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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