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욘세' 가수 지원이, 명품 몸매로 '신 시구 여신' 등극

  • 8년 전
파격적인 시구패션으로 명품몸매를 선보인 트로트계의 비욘세!

지원이가 새로운 시구 여신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5월 31일 울산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지원이.

시구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했습니다.


[현장음: 지원이]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화이트 컬러의 레깅스에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섹시하게 리폼해서 입은 지원이는 늘씬한 허리라인과 볼륨있는 가슴라인을 드러냈습니다.


[현장음: 지원이]

길이 보전하세


아찔한 시구패션으로 마운드에 서 시선을 한 곳에 모은 지원이.

볼륨있는 바디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시구패션에 모자를 쓰고 글러브를 끼며 본격적인 시구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꽤 오랫동안 자세를 잡는 등 집중력 있게 시구에 임했습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구를 위해 틈틈이 시간을 내 연습해 온 것으로 알려진 지원이는 강한 볼을 던지며 시구를 마무리 했습니다.

지원이는 야구 팬들의 숨을 멎게 했던 섹시 시구에 이어 클리닝 타임을 이용해 응원단상에 올라 뒤풀이 공연을 펼쳐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죠.

지원이의 시구에 힘입은 롯데 자이언츠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8:3의 스코어를 내며 승리했습니다.

대문자 S라인 몸매를 선보이며 단숨에 시구 여신으로 떠오른 트로트 가수 지원이. 지난 2012년 [행복한 세상]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삐빠빠룰라] 등의 노래로 사랑받아왔는데요.

화려한 외모와 퍼포먼스에 가창력을 겸비해 새로운 군통령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지원이는 볼륨있는 몸매를 드러낸 레깅스와 탄력있는 복근을 고스란히 내 보인 시구패션으로 시구 여신이라 불리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 화제를 모았는데요.

트욘세, 군통령에 이어 시구 여신이란 수식어를 하나 더 얻게 된 지원이의 앞으로 활약 역시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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