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산후조리, 임신 후에도 우월한 몸매비결

  • 8년 전
[앵커]

올해는 유난히 많은 여자스타들의 임신과 출산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드라마로 컴백한 유진 씨를 비롯해서 이보영 씨 이민정 씨 손태영 씨 등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는
스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그 비결에는 완벽한 산후조리를 빼놓을 수 없을텐데요. 스타의 산후조리, 살펴봤습니다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커플 임요한-김가연! 지난 8월, 결혼 4년 만에 딸을 출산했는데요.


[인터뷰:김가연, 산후조리 당시]

Q) 둘째 출산 소감?

A) 젊었을 때 애 낳읍시다 힘들어 죽겠어요

Q) 최강 동안이신데?

A) 아니에요 지금 껍질만 그런 거예요


임신 중 15kg까지 체중이 증가했던 김가연, 늦은 출산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회복력으로 곧 동안미모를 되찾았는데요.

이에 그녀의 산후 조리에 관심이 집중됐죠. 김가연이 산후조리를 한 곳은 고소영과 이민정 김희선 손태영 등 톱스타들이 거쳐 간 초특급 산후조리원으로 유명세를 떨친 곳인데요.

VIP실을 기준으로 2주에 2천만 원이 넘는 고가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만큼 최고급 시설을 자랑했습니다.


[인터뷰:김가연, 산후조리 당시]

H사의 침대라고 그러는데 저희 마린이를 여기에 눕혀봐야 하는데 아직까지 병원에 있어서 이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 미니 정원까지 딸려있어 가벼운 산책도 가능하고요. 미니 정원처럼 해놓으셔 가지고 밤에는 가끔 나오긴 해요


음식도 남다르다는 이곳!


[인터뷰:김가연, 산후조리 당시]

고급 호텔의 코스 요리처럼 나와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저희는 입맛이 촌스러운데


올 초부터 스타들의 출산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면서 덩달아 그녀들의 산후조리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는데요.

21일에는 백종원-소유진부부가 예쁜 둘째 딸을 얻었습니다. 15시간 진통 끝에 출산한 그녀는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인데요.

최근 공개된 베이비샤워 모습이나 첫째 아들 출산 후의 모습만 봐도 임신과 출산이 그녀의 미모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못했다는 걸 알 수 있죠.

지난 6월 출산 후 첫 화보를 공개한 이보영, 5월 출산한 이요원, 이보다 한 달 앞서 출산소식을 전한 유진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녹취:기태영 소속사 관계자, 유진 출산 당시]

Q) 산모와 아이 상태는?

A) 아이도 조금 일찍 태어났어요 그래서 조금 일찍 태어난 상태여서 유진 씨도 그렇고 아이도 건강한 상태입니다


특히 유진은 괌에서의 출산으로 원정출산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유진은 친정에서의 산후 조리를 위해 친정이 있는 괌에서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유진, [부탁해요 엄마] 제작발표회 당시]

솔직히 저도 아이를 가져보니까 엄마 마음을 너무 잘 알게 됐어요 아이를 낳으면 얼마나 예쁠까 상상을 했지만 낳아보니까 상상할 수도 없는 사랑이더라고요


친정엄마의 산후조리덕분이었을까요? 유진은 출산 4개월 만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로 복귀 아이돌 시절 못지않은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영화 흥행을 소원하며 아들 룩희의 이름을 목 놓아 외친 권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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