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3], 임슬옹-경수진-홍은희 출연 확정

  • 8년 전
3년 만에 돌아온 한국형 공포영화 시리즈 [무서운 이야기 3]가 임슬옹, 경수진, 박정민, 홍은희 등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최근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로 구성됐는데요.

과거는 영화 [장례식의 멤버]로 제5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 부분에 공식 초청된 백승빈 감독이, 현재와 미래는 [무서운 이야기]의 [앰뷸런스]를 연출한 김선, 김곡 감독이 각각 맡았습니다.

또 전체 이야기를 하나로 엮는 브릿지 연출은 [간신]의 민규동 감독이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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