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 서현, 350대1 경쟁률 뚫고 [맘마미아] 소피 역 캐스팅

  • 8년 전
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맘마미아]의 소피 역에 캐스팅됐습니다.

오늘(8일) [맘마미아] 제작사에 따르면 서현은 3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맘마미아]에 합류했는데요.

서현은 이 작품을 통해 최정원, 전수경, 남경주 등 쟁쟁한 뮤지컬 배우들과 호흡을 맞춥니다.

이에 대해 서현은 '큰 작품에서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내 몫을 해내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의 히트곡을 엮은 쥬크박스 뮤지컬로, 내년 2월 개막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