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 '마약 혐의' 범키, 항소심서 징역 5년 구형

  • 8년 전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범키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지난 23일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범키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572만원을 구형했는데요.

범키 측 변호인은 '증인들의 진술이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범키는 지난해 10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됐는데요.

법원이 지난 4월 범키에 무죄를 선고하자 검찰이 즉각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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