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뉴스] 김하늘, '더 열심히 사랑하면서 살아야겠다'

  • 8년 전
예비 신부 김하늘이 결혼을 앞두고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하늘은 오는 3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힐 예정인데요. 결혼에 앞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관객 앞에 서게 된 그녀!


[인터뷰:김하늘]

Q) 결혼 전 영화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소감?

A) 결혼 전에 영화..라서 (웃음) 네 결혼 전 첫 영화.. 우선 너무 그냥 저는 정우성 선배님이나 감독님이나 너무 좋은 정말로 진심으로 너무 좋은 분들이랑 촬영을 하게 돼서 촬영 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었고 더 성숙하고 정말 앞으로 더 열심히 사랑을 하면서 살아야겠구나라는 교훈도 얻었고 앞으로 좀 더 성숙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그림이 되는 정우성-김하늘의 호흡에 팬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죠.


[인터뷰:김하늘]

우성 선배님은 눈빛이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가하면 [나를 잊지 말아요]는 정우성이 직접 제작사를 차리고 출연한 영화여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인터뷰:정우성]

Q) 스스로 생각하는 제작자로서의 정우성은?

A) 제가 영화사를 만들어놓고 어떤 상업적 코드에 맞춰서 이 영화를 만들어서 흥행을 해서 돈을 벌어야지 이런 생각으로 이 영화에 제작에 접근하지 못해서 어떻게 보면 저는 천방지축제작자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네요


정우성-김하늘의 감성멜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1월 7일 개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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