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 뉴스] '케드' 열풍의 1인자! [치즈인더트랩]의 화기애애한 종방연 현장!

지난 26일, 화제의 드라마[치즈인더트랩]이 모든 촬영을 마치고 종방연을 가졌습니다. 이날 [치즈인더트랩]의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은 밝은 얼굴로 종방연 장소로 향했는데요.


반 사전 제작 드라마로 일찌감치 촬영을 마친 상황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종방연에 참석하는 배우들의 발걸음은 더욱 힘찼습니다.


가장 먼저 현장을 찾은 배우는, 백인호 역의 서강준이었는데요.



[현장음: 서강준]


드라마 촬영이 다 끝나고 미리 종방연을 하게 됬는데 참 3~4개월 동안 너무 너무 재밌는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헤어지기 너무 아쉽고 사실 아직 방송중이니까 너무 끝내는 기분을 내고 싶지 않네요.



핑크빛 코트와 데님 팬츠 패션으로 등장한 그는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치즈인더트랩]의 주인공!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책임지고 있는 유정-홍설 커플 역시 현장을 찾았는데요!


박해진은 트레이닝 팬츠에 시크한 멋을 내는 그레이 코트를 매치해 언밸러스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요.



[현장음: 박해진]


저희 아직 방송이 많이 남았는데 이렇게 종방연 먼저 하게 됐습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극중 '개털'이라고 불리는 김고은은, 부스스한 파마머리가 아닌 살짝 컬이 들어간 단발머리로 청순미를 뽐냈는데요.



[현장음: 김고은]


사전이라 미리 끝났는데 반응이 좋아서 너무 기분 좋고요. 스텝 분들하고 오늘 이 자리도 잘 즐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강준과 남매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이성경은 극 중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백인하’가 아닌 모델 이성경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현장음: 이성경]


저희 너무 즐겁게 재밌게 열심히 촬영 했으니까 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밖에도 [치즈인더트랩]의 중견 배우들과 젊은 배우들까지 빠짐없이 참석한 종방연 현장은 드라마의 인기를 등에 업고 한껏 들뜬 분위기를 이어갔는데요.


지난 26일 8회까지 방영된 ‘치인트’는 전연령대의 사랑을 받으며 7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각종 발암 캐릭터 등장 속 수많은 갈등을 이겨내며 유정-홍설만의 독특한 로맨스를 그려갈 예정입니다.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