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이 주식회사 Love Affair Agent] eps1 "당신의 러브 어페어는 안녕하십니까?"

신입사원 재만에게 맡겨진 첫 업무는 바로 고객 관리. 하지만 이 의뢰인, 상당한 '진상'이다. 수시로 현장을 나가기 때문에 어레인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새벽 4시에 현장에 나가겠다는 의뢰인. 신사장은 재만에게 성경책 한 권을 쥐어주고 데리고 나오라고 한다.
전도사로 가장해 고객의 집으로 찾아가 그를 데리고 나오는 재만.
새벽기도 나가는 척 하면서 애인을 만나러 가는 의뢰인.
상대 마크 업무를 수행하며 진상 고객의 아내를 지켜보는 재만.
고객의 아내는 천사 같은 사람이고 아이도 너무 귀엽다. 저런 아내와 아이를 두고 왜 바람을 피우는지 이해가 안 되고 양심의 가책마저 느끼게 된다.


The former body guard, Jeon Jae-man had committed a violent beavior to his clients because he was angry with his client's unfairness.
As a result, he is fired and he attempts to find a new job.
One day, he meets a beautiful woman at the seminar. Her job is making alibi to cover client's extramarital
love affair. She suggests him to work with her. Her beauty leads him accept her suggestion. Now, he begins his new work.